경남남해펜션 럭셔리함과 낭만이 있었던 우리의 아지트

경남남해펜션 럭셔리함과 낭만이 있었던 우리의 아지트

요즘은 눈깜짝하면 금요일이란다

주말의 설레임 때문인지 금요일은 항상 아침부터 기분이 괜찮은 것 같다

오늘은 날도 많이 안덥고 바람이 솔솔 부는게

당장이라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

이런날 남해 바다 구경하면서 바베큐 착착 구워먹으면 대박인데 ㅠㅠ

당장 떠나지 못하는 대신 예전에 다녀왔던 빈센트펜션 사진 다시 보면서

경남남해펜션에서의 추억을 떠올려보려고 한다

욕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빈센트펜션

바다를 바라보면서 실내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스파할때 그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

아무 생각없이 따끈한 욕조에 누워 힐링힐링

진짜 잡생각이 다 사라지더라!

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로 들어갔다

빈센트펜션까지는 안으로 좀 더 들어가야되지만 가는 길 마다 너무 예뻐서

드라이브겸 즐기면서 가기 좋았다

빈센트펜션은 경남남해펜션 중 바다전망이 예쁘기로 소문이 나있는 곳

특히나 분위기가 좋아서 커플들이 자주 가는 휴식장소!

경치 예술!!!!!

펜션으로 내려가기전에 도롯가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사진을 찍어봤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있는 멋잇는 풍경

진짜 이런 바다를 앞에 두고 행복하지 않을수 있을까~~~

남해 바다전망 좋은 곳에 별장같은거 하나 지어서

주말마다 가서 힐링하고 오고 싶은 마음 ㅜㅜ

그런 여건이 안되는 만큼 분위기좋은 남해럭셔리펜션에서 대리만족!

객실까지 올라오는 나무 계단도 넘나 분위기있다

깔끔함이 특징인 우리 객실

전체 객실이 다 이렇게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여서

어느 객실을 선택하든 비슷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바다전망도 동일하기때문에 딱히 객실을 고르고 고를 필욘 없을것 같다

요즘에는 분위기있는 경남남해펜션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객실 잡기도 힘들더라.. 미리미리 예약해야함

빈센트펜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도 걸려있다

우리 객실에 있던 작품은 '별이 빛나는 밤에'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

난 빈센트펜션에 놀러올때마다 잠이 그렇게 잘오더라

남해 오면 편해서 그런지 불면증 따위 없음!

아까도 한번 말한적 있지만 빈센트펜션은 욕실이 정말 압도적인 것 같다

타펜션과는 확연히 다른 럭셔리함!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데크 너머 바다뷰까지 보이는 고급진 느낌

욕실도 생각보다 엄청 넓고 크다

조식타임은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두시간!

조식은 카페반에서 먹을 수 있는데 맛있는 토스트와 커피, 우유, 주스가 제공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객실에서 일출 본다음 씻고 조식먹으러 오면 딱 됨!

다시 가고 싶은 경남남해펜션 중 하나

우리의 아지트인 빈센트펜션